오토와 뒤벨은 아이디어가 넘치고 뭐든지 잘 만드는 만들기로봇이야. 두 친구가 힘을 합치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지. 어느 날 오토는 머리에 있는 나사를 잃어 버렸어. 오토와 뒤벨은 나사를 사러 건축 마트까지 타고 갈 자동차를 만들기로 해. 과연 오토와 뒤벨이 멋진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까?
부끄럼쟁이 두보는 우연히 사서 선생님과 친해지게 되면서 도서관에 관심을 갖게 된다. 새로운 사서 선생님을 통해 도서관 사용 방법, 책과 친해지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되는 두보! 친구들에게 '빨간 두부'라고 놀림 받던 두보가 '책벌레 두보'라고 불리게 되기까지 한 권 한 권 책으로 지혜를 쌓아 가는 방법을 담았다.